매일신문

시사상식 6월 14일자

1. '이 범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 범죄'는 문자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로 문자메시지를 보내 개인 금융정보를 탈취하는 금융사기범죄,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피싱사이트에 접속하게 해 개인정보를 입력하게 만들거나 악성 앱을 설치해 조작 권한을 확보, 소액 결제에 필요한 인증번호를 직접 탈취하는 수법이 자주 활용된다. 특히 부고 청첩장으로 위장하거나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등 수법이 점점 지능화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전년 대비 7배나 늘어난 '이 범죄'는? (6월 10일자 매일신문 9면)

2. 안동의 '이곳'이 국내 최대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수향 안동의 매력을 가장 잘 담아낸 '이곳'은 지난 2003년 완공된 폭 3.6m, 길이 387m에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목책교다. 기온차로 물안개가 피어날 때 '이곳'은 마치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몽환적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이곳'의 중앙 팔각정은 인생샷을 찍기에 안성맞춤이라고. 문보트와 황포돗배가 떠다니며 운치를 더하는 '이곳'은? (6월 13일자 매일신문 16면)

3. 작년보다 '이 주의보'가 일주일 빠르게 발효됐다. 여름 날씨가 해를 거듭할수록 극한으로 치닫고 있다. 올해 여름 장기예보에서도 대구경북은 평년보다 무덥고 비가 자주 내리는 여름을 보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거나, 더위로 중대한 피해가 발생될 것으로 예측될 때 발표된다. 2022년보다는 8일, 2021년보다는 한 달 일찍 발표된 '이 주의보'는? (6월 12일자 매일신문 5면)

◆5월 31일자 시사상식 정답

1. 블록코어룩 2. 생일카페 3. 잔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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