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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환경보건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앞장서…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코웨이가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김진민 코웨이 에어케어개발실장, 임상준 환경부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환경부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김진민 코웨이 에어케어개발실장, 임상준 환경부차관,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웨이는 지난 12일 환경산업기술원에서 진행된 '2024년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업무 협약식'에서 취약계층 가구의 호흡기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웨이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환경부와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취약계층의 건강한 실내환경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은 환경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적 민감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복지사업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과 공기의 가치를 누리고 건강한 생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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