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여성아이병원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보건복지부 발표 4주기(2021~2023) 일반검진 부문 획득

지난해 대구여성아이병원과 도원119안전센터는 화재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대구여성아이병원과 도원119안전센터는 화재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대구여성아이병원(대표원장 김용석)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국가건강검진기관 4주기(2021~2023) 평가'에서 일반검진 부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구여성아이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연간 약 7천여 명이 검진을 위해 방문하고 있으며, 맞춤형 종합검진 및 국가 5대 암 검진은 물론, 출산 및 여성병원의 특성에 맞춰 산후검진, 갱년기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질환자로 판정될 경우 내과 및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외래와 연계해 치료까지 책임지는 통합 의료 프로세스인 'One Stop-Service'를 시행하여 고객만족과 더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구여성아이병원
대구여성아이병원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김용석 대표원장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개인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치료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건강검진센터의 역량을 더 강화해 질 높은 검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구여성아이병원과 도원119안전센터는 화재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대구여성아이병원과 도원119안전센터는 화재안전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한편, 국가검진기관 평가는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과 수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건강검진 기본법 제15조(검진기관평가)에 의거, 3년 주기로 실시한다.

여성아이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지난 2020년에도 검진기관 평가 결과 우수, 최우수 등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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