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신보, 임직원 워크숍 통해 소통의 장 마련

저출생 극복 참여를 위한 선포식도 병행

지난 14일 열린 워크숍에서 경북신보 직원들이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신보 제공
지난 14일 열린 워크숍에서 경북신보 직원들이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경북신보 제공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지난 14일 경주에서 임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24년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경북신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전 직원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전쟁 참여를 위한 선포식 ▷고객과 직원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안전보건교육 ▷황토 둘레길 맨발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저출생 극복 선포식을 통해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을 위한 조직운영을 약속하고, 전직원 피켓 퍼포먼스로 경북 주도 K-저출생 극복에 앞장서는 모범 출자·출연기관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중권 이사장은 "그간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힘써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임직원들의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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