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새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을 내달 12일 오후 9시 40분 처음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연자들'은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7명이 강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박사가 호스트이자 강연자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를 맡는다.
강연진 라인업에는 82세 현역 야구 감독 김성근,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한문철, 금강스님, 역사 강사 설민석, 32년 차 코미디언 박명수, 국제 분쟁 전문 다큐멘터리 PD 김영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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