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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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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의결

지난 18일 경북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이 제1차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영양군의회 제공
지난 18일 경북 영양군의회 김석현 의장이 제1차 정례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영양군의회 제공

경북 영양군의회는 지난 18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간 이어진 '제292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영양군의회는 2023 회계 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조례안 2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회계 연도 결산 총 규모는 5천765억4천10만9천112원이다.

세출 결산액은 4천289억532만6천219원, 결산상 잉여금은 1천808억8천458만 3천417원으로 집계됐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귀임 군의원 등 7명이 발의한 '영양군의회 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해 의회운영위원회의 세부사항들을 구체화하고 보완함으로써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발판을 마련했다.

김석현 영양군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회와 2024년도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의회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온 동료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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