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자 시사상식

1. 대구시가 '이것' 상용서비스 관련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것' 서비스 상용화는 대구경북(TK)신공항 개항에 맞춰 추진하는 시의 역점 사업 가운데 하나다. 한편 '이것'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항공교통체계로, 다른 지상 대중교통수단과 연계를 포괄한다. 도시 과밀화로 인한 지상 교통 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환자 이송, 산불 감시, 사고 대응 역할과 교통 소외지역 접근성 제고도 기대되는 '이것'은? (6월20일자 매일신문 2면)

2. '이 선수'가 최근 부친과의 법적 분쟁에 휩싸였다. 아버지를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한 '이 선수'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 빚을 여러번 갚아왔다"고 말했다. '이 선수'는 한국인에게는 잊을 수 없는 레전드 경기, 1998년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LPGA 투어에서 총 25승을 거두었으며, 2007년에는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특히 '이 선수'는 연못에 빠진 공을 치기 위해 양말을 벗고 물에 들어가며 IMF 경제 위기로 절망에 빠져있던 한국 사회에 한줄기 큰 빛이 되기도 했다. '한국 골프 레전드' '한국인의 희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이 선수'는? (6월 19일자 매일신문 18면)

3. 정부가 각 자치단체에 나눠주는 '이것'이 2022년 7조5천677억원에서 지난해 4조9천609억원으로 1년새 2조6천68억원(34.4%) 급감했다. '이것'은 지역 간 재정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지방교부세법'에 따라 자치단체에 교부하는 돈이다. 교부 기준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여건이나 지방세 운영 상황 등'으로 종부세 전액을 재원으로 활용한다. 종부세수가 줄어들며 함께 급감하며 비수도권 자치단체 재정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이것'은? ((6월 18일자 매일신문 5면)

◆6월 7일자 시사상식 정답

1. 패러글라이딩 2.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3. 박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