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올 여름 더위 사상 최악될 수도

○…더불어민주당, 여당 당권 주자들 향해 "국민 마음을 돌리는 첫째 길은 국회 등원". 친윤·반윤 권력 다툼보다 집권당 본분에 충실하라고 했다는데, 이재명 대표의 대권 가도 마련에 여념 없는 야당이 할 말은 아닌 듯.

○…폭우 때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발생한 빗물 유입 피해는 특약 가입했어도 보상 어렵다고 금융감독원 지적. 침수 피해 전에 결함 유무 파악하려면 미리 물에 넣어 봐야 한다는 뜻인가.

○…6월 폭염일수가 2.4일로 평년의 4배, '최악의 더위' 2018년보다 많았다는데. 21세기 후반엔 1년의 절반이 여름, 열대야 8.5배 증가라는 기상청 기후변화 시나리오 체감하는 여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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