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최훈식 군의원 선출

부의장은 지무진 군의원 선출돼

최훈식 의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의장.
최훈식 의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의장.
지무진 의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부의장.
지무진 의성군의회 후반기 신임 부의장.

의성군의회는 24일 제27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군의회 의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최훈식 군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지무진 군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최 당선인은 재선으로 다인농협 의성군 농협 쌀조합 이사, 밀성권역 영농조합운영법인 대표 등을 지냈으며 제8대 의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제9대 전반기에는 예산결산특별의원장을 맡았다.

최 당선인은 "군의회를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층 더 발전하는 의성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동료 군의원들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군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의회는 이날 총무위원장에 이경원 군의원, 산업건설위원장은 박화자 군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오호열 군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은 박선희 군의원이 선출됐다.

김현찬 군의원과 김원석 군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통합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