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매일신문이 주최한 '2024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 1차 전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열린다.
전국 규모로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우리 아이들을 더욱 사랑하고', '결혼과 출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라는 주제로 총 1천977점이 접수됐다.
사진학 전공 교수 등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엄중한 심사를 거쳐 김진영(대구 서구) 씨의 '튤립과 함께'가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46점이 선정됐다.
29일 오후 2시에는 전시장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며, 2차 전시는 9월 6~7일 대구 엑스코 1층 여성UP엑스포 특설 갤러리존에서 개최된다.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 포토갤러리에서도 수상작을 볼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낙연 "민주당, 아무리 봐도 비정상…당대표 바꿔도 여러번 바꿨을 것"
'국민 2만명 모금 제작' 박정희 동상…경북도청 천년숲광장서 제막
위증 인정되나 위증교사는 인정 안 된다?…법조계 "2심 판단 받아봐야"
尹, 상승세 탄 국정지지율 50% 근접… 다시 결집하는 대구경북 민심
"이재명 외 대통령 후보 할 인물 없어…무죄 확신" 野 박수현 소신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