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영천시보건소 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공모전 ‘우수상’ 수상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자체 프로그램, 저염 식생활 문화 및 시민 건강증진 기여

영천시보건소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보건소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 직원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시 제공

경북 영천시보건소 어린이·사회복지급식 관리지원센터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6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저염 식생활 문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영천시 관리지원센터는 자체 개발 프로그램 '나(Na)비규환이 쏘아올린 나(Na)비효과+'를 통해 급식소와 가정에서 저염 식생활 실천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홍보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박선희 영천시보건소장은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의 올바른 저염 식생활 문화 형성에 앞장선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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