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는 지난 25일 구미 스테이더공단 호텔에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6월 간담회'를 열었다.
구미기업발전협의회는 매출이나 고용인원 면에서 구미를 대표하는 선도기업 인사·총무 분야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구미상의와 구미시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14일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기업애로 및 현안 논의 ▷회원기업 벤치마킹 방문행사 ▷명사 초청 특강 ▷유관기관과의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윤재호 구미상의 회장을 비롯한 구미기업발전협의회 회원, 구미시, 구미상의,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1부는 외부전문가 초청특강, 2부는 유관기관 지원사업 소개 및 만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내년 구미에 설립할 DGIST 공학전문대학원에 관한 설명회를 연 데 이어 기타 관계기관 지원사업 소개 후 만찬 간담회를 했다.
윤재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업체의 네트워크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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