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57) 신임 경주시 부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를 1년가량 앞둔 중차대한 시점에 경주시에 부임해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부심을 느낀다"며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경주가 세계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1천800여 경주시 공직자, 25만 경주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천이 고향인 송 부시장은 1989년 7월 영천시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경북도 인재개발정책관, 관광마케팅과장, 자치행정과장, 경북도립대 행정사무국장 직무대리, 영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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