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만코리아는 지난달 29일 중국 북경 미윈에서 중국 파트너 허메이사와 함께 고기능성 스킨 케어 브랜드 '인셀덤'의 제품 설명회를 진행해 K-뷰티 글로벌화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중국 대련에 설립한 인셀덤 일용화장품유한공사는 한국 글로벌 B&H(Beauty & Health) 대표 기업인 주식회사 리만코리아를 대표해 중국에 진출한 기업으로, 중국에 한류 화장품을 알리고자 설립됐다.
2018년에 설립돼 대구에 본사를 둔 리만코리아는 미국, 대만, 캐나다, 중국, 베트남을 시작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멕시코 등으로 사업 대상 국가를 확대해 글로벌화에 나서며 2022년에는 방문판매업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수도권 주요 거점을 1시간 경제권으로 연결"
[단독] 국민의힘, '한동훈 명의 당원게시판 사태' 덮었다
안철수 "한덕수는 출마 포기, 김문수·한동훈은 결단해야"
26명 목숨 앗아간 경북 산불 피의자 2명 구속영장 기각
문형배, 尹 파면 후 "대통령·국회 갈등 해결 방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