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이치(THE H) 초중등 영재학원이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더에이치 영재학원은 초중등생들의 과학·영재고와 의대 진학을 위한 학원으로 수학과 과학, 영어 과목을 가르친다. 대치동 유명 강사의 직접강의와 대구 강사들의 클리닉수업이 결합해 트랜디한 강의로 진행된다.
학원은 앞서 지난달 12일 수성구 한 호텔에서 대치동 강사들과 입시설명회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상헌 대표 원장은 "의대 입시에 대한 열기가 상승하면서 고등학교 수험생 뿐 아니라 초중등생들의 의대입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학원은 대치동 유명강사들을 초청해 직접 수업을 진행하면서 타 학원과 차별성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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