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레일 대구본부 신임 역장·팀장 임명식 개최

역장 및 팀장 8명 임명식

7월 1일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신임 역장·팀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7월 1일 코레일 대구본부에서 신임 역장·팀장 임명식을 개최했다. 코레일 대구본부 제공

코레일 대구본부는 1일 왜관역장과 김천역 부역장을 포함한 8명의 신임 역·팀장 임명식을 가졌다.

신임 역장의 경우 공모를 통해 업무경력과 조직관리, 대외 협력, 직무 전문성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팀장의 경우 등용팀장 시험을 통해 선발된 경력 7년 이상의 인재들이다.

신임 역·팀장 8명은 윤창열(왜관역장), 강진우(김천역부역장), 김종일(신동역부역장), 백수진(대구역역무팀장), 이정배(영천역역무팀장), 전종각(포항역역무팀장), 정창호(대구열차여객전무), 조혜란(김천구미역무팀장) 등이다. 이들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았으며, 마케팅·안전·서비스·물류·자산관리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임 역장 및 팀장들은 '역의 발전을 위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자신의 직무를 수행하며, 모두와 소통하는 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원형민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새로운 직책에서 고객 만족 및 안전, 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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