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국내 팬들을 위해 현지 경기 관람 상품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트리플은 8월부터 시작되는 EPL 2024-25 시즌에 맞춰 공식 입장권 판매를 시작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 플랫폼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등 7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제공하며, 2매 이상 구매 시 최대 6인까지 연속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일부 상품에는 스타디움 내 라운지 입장권과 스낵이 포함된다.
또한, 6박 8일 일정의 'EPL홀릭' 패키지도 출시된다. 이 패키지에는 토트넘 홋스퍼 경기 관람과 함께 선수들이 사용하는 라커룸과 트레이닝룸 등을 둘러보는 스타디움 투어가 포함되어 있어 영국 현지의 축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런던아이, 윈저 성, 크라이스트처치 등 런던의 주요 관광지를 포함한 일정이 8월 21일에 시작된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숙박과 EPL 입장권으로만 구성된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EPL 시즌 티켓 및 연계 패키지 상품은 국내 EPL 팬들에게 여행의 즐거움과 축구에 대한 열정을 동시에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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