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칠곡군의회 군의원(북삼읍, 약목·기산면)이 3일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민생 현장 곳곳을 발로 뛰며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그는 노후 공동주택 관리지원 확대 촉구, 축산농가 악취저감 해결방안 제시 등 다양한 5분 발언으로 지역과 군민에게 필요한 정책 제언을 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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