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

EBS1 '미스터 주: 사라진 VIP' 7월 7일 오후 11시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이다.

'어느 날,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했다!'란 색다른 컨셉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스토리를 접목해 작품의 재미를 더욱 배가 시켰다. 김태윤 감독은 "한국영화에서 흔치 않은 동물과 대화한다는 설정을 어떻게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인지 고민했다. 한국영화의 기술이라면 이를 구현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고, 흥미로운 사건과 공감 가능한 스토리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영화화 과정을 밝혔다.

영화의 매력 중 하나는 바로 각양각색의 동물들이 등장해 국가정보국 요원 주태주와 최고의 팀플레이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주태주의 파트너 군견 알리를 비롯해 동물의 제왕 호랑이부터 고릴라, 앵무새, 독수리, 햄스터, 고슴도치, 말, 흑염소, 거기에 귀여운 매력의 판다까지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