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결정하기 어려우면 한번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경북 봉화군이 오는 10일까지 '봉화愛살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봉화愛살래'는 봉화군으로 귀농에 관심 있는 만 18세~65세 이하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장 5개월 간 농촌 거주 및 영농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이다.
군은 올해 프로그램을 통해 '정착하고 싶은 봉화' 라는 지역 이미지 제고와 인구 유치 효과를 누릴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를 방문 신청하거나 이메일(speedgun@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로 선발되면 오는 15일부터 5개월 간 소천면 모듈러 주택에 거주하면서 딸기·사과 농사 체험, 지역탐방 등 다양한 계절별 귀촌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문의는 봉화군청 홈페이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로 하면 된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권영세 "美 민감국가 지정, 이재명 국정장악 탓…탄핵 악용 막아야"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