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메세나협회(회장 이기광)는 '2024년 대구 예술지원 매칭펀드 공모사업' 지원 대상으로 연극 분야 (주)아트플러스씨어터(대표 홍재임)를 최종 선정했다. 매칭 기업은 (주)영진주물(대표 김관현)이다.
이에 따라 대구메세나협회 이기광 회장은 4일 (주)영진주물에서 홍재임 (주)아트플러스씨어터 대표와 김관현 (주)영진주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메세나 매칭사업을 위한 결연식을 가졌다.
메세나 매칭사업은 기업이 예술단체를 후원하여 기업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예술단체는 안정적인 공연 기회를 가짐으로써 지역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김관현 영진주물 대표는 "이번 후원사업이 청년예술인들과 지역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고, 홍재임 (주)아트플러스씨어터 대표는"어려운 기업경영 여건 속에서도 창작활동을 후원해 준 김관현 대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더 나은 공연으로 지역예술진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에 공개 배경 의문…"왜 이 시점?"
홍준표 "전당대회 흐름 1강2중에서 '2강1중'으로 바뀌어"(종합)
이원석 검찰총장 "민주당 검사 탄핵안, 직권남용·명예훼손"
"김호중, 뛰어난 가수…다시 노래 불러야" 보수논객 호소
윤석열 대통령 매일신문 창간 78주년 축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