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진 8일 영양군 입암면에서 한 어르신이 산사태로 폐허가 되버린 집을 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이번 비로 안동과 영양에서 주민 2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 190여 명이 대피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경북 북부 지역에 집중 호우가 쏟아진 8일 영양군 입암면의 한 주택에서 어르신이 산사태로 폐허가 된 집에서 가재도구를 꺼내고 있다. 이번 비로 안동과 영양에서 주민 20여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고, 산사태 위험 지역의 주민 190여 명이 대피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