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밀양경찰서 자율방범대, 다중밀집지역 위주 범죄예방 활동

삼문동 소재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미리벌초등학교 주변 공터, 폐가, 유흥가 등 다중밀집지역 위주로

밀양경찰서 자율방범대원들이 다중밀집지역을 위주로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밀양경찰서 제공
밀양경찰서 자율방범대원들이 다중밀집지역을 위주로 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밀양경찰서 제공

밀양경찰서(서장 김현진)는 지난 8일 자율방범대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삼문동 소재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미리벌초등학교 주변 공터, 폐가, 유흥가 등 다중밀집지역 위주로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파출소에서 자체 간담회를 가진 뒤 각종 범죄 취약지역 주변에서 민·관 야간 합동 점검을 병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평상시 경찰활동 사항과 자체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이 각종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구석구석 살피는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광수 역전파출소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해 민·경 치안협력을 강화하고 더욱 더 살기좋고 안전한 밀양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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