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우(55) 신임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삼국을 통일한 세속오계의 화랑정신과 조국 근대화를 이룬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의 브랜드 개발과 두 정신문화의 관광명품화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사무국장은 영남대(정치외교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영남대 영남지역발전연구소와 동양대, 영남대에서 후학을 양성해왔다.
이어 새마을세계화재단을 거쳐 2014년부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연구개발팀장으로 근무하다 이번에 사무국장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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