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 강연회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선진변호사협회(대표 도태우)가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 대구 중구 담수회 3층에서 "보수의 가치는 살아있는가?"를 제목으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 6월 22일 부산강연 이후 두 번째 강연이다.

이날 강연에는 최성해 동양대학교 총장,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하 청년최고위원), 도태우 선진변호사협회 대표(이하 선진변협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최성해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보수의 가치와 진정성, 그리고 미래를 위한 기조를 설명할 예정이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과 도태우 선진변협 대표는 각각 ▶윤석열 정부가 지킨 보수의 가치 ▶87년 헌법과 보수의 가치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도태우 선전변협 대표는 거리의 집회부터 대법원까지 보수의 가치와 대한민국 자유 체제의 정통성을 변호해온 인물이다.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 역시 윤석열 정부의 탄생과 성공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인 역할을 한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남 지역 출신의 한 국민의힘 당원은 "두사람은 지난 4.10 총선 당시 경선을 승리하고도, 공천 취소를 당한 공통점이 있다." 며 "이 컷오프 사건으로 국민의힘 총선 패배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현재 당에서 작성 중인 총선백서에 이 사건이 어떻게 평가될지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진변호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강연에는 대구 시민 300여 분이 참석할 예정이며 부산, 대구에 이어서 7월 18일 오후 2시에는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선진변호사협회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선진변호사협회는 정치,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공익 소송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전문위원인 변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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