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북경찰서는 지난 1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북구청 여성아동과·환경관리과, ㈜에스원과 불법 촬영 근절 합동 점검과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선 전문탐지 장비를 활용해 병원 내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 총 640곳을 집중 점검했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안내지를 배부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강북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대상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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