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석적읍 반계리 마을회관을 리모델링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반계리 마을회관은 1991년 연면적 608㎡에 3층 규모로 건축했다. 이번에 사업비 4억원을 들여 외벽 석재, 창호, 출입문 교체 등을 리모델링했다.
김재욱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화합하고 편안하게 생활하는 여건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준공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 정희용 회의원, 이상승 군의장, 박순범 경북도의원, 구정회 군의원, 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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