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은동의·김보경·서예진·홍경진 산모 아기

은동의 산모 아기
은동의 산모 아기

▶은동의(34)·전재현(34·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둘째 아들 달달이(4.0㎏) 6월 11일 출생. "달달아, 엄마 아빠 품에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게 잘 자라고 누나랑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김보경 산모 아기
김보경 산모 아기

▶김보경(38)·박현용(39·대구 북구 복현동)부부 첫째 딸 미르(3.4㎏) 6월 13일 출생. "아빠 엄마가 언제나 미르의 환한 등대가 되어줄게. 건강하게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 딸♡"

서예진 산모 아기
서예진 산모 아기

▶서예진(29)·박세흠(37·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딸 가을이(2.8㎏) 6월 17일 출생. "가을아, 만나기까지 힘들었지만 이렇게 만나니까 너무너무 좋다. 엄마 아빠랑 우리 가을이도 모든 게 낯설고 처음이지만 함께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우리 가족 사랑해."

홍경진 산모 아기
홍경진 산모 아기

▶홍경진(29)·이영훈(32·대구 북구 구암동) 부부 첫째 딸 찰떡이(3.0㎏) 6월 15일 출생. "우리 찰떡 공주, 엄마 배 속에서 잘 버티느라 고생했어.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모찌랑 우리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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