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대통령실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당일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깜박 잊었다” 진술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사건과 관련, 대통령실 행정관이 검찰 조사에서 "당일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주라고 했지만 깜박 잊었다"고 진술했다고. 사실이라 해도 지금 그 말 믿을 사람 얼마나 될지….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주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문회' 효력 정지 여부를 청문회 개최일인 19, 26일 이전에 판단해 달라고 헌법재판소에 요청. 민주당 폭주에 헌재 재판관도 일에 치여 죽을 맛이겠군.

○…공무원노동조합연맹, 15일 낮은 급여에 청년들 공직 떠나고 있다며 공무원 보수 인상 촉구. 청년이 공직 떠나면 국민 입장에서는 공무원 수 저절로 줄어들어 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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