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물 친구를 소개합니다' 코너의 주인공은 까만 털에 가슴엔 반달을 품고 있는 아기 반달가슴곰 도담이와 산들이다. 태어난 지 아직 6개월도 채 되지 않은 어린 도담이와 산들이는 아기처럼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아기 반달가슴곰 곁에서 보살펴 주는 김경수 사육사는 깨끗하게 소독한 젖병에 3시간마다 분유를 먹이고, 놀아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소중하게 아기 반달가슴곰들을 돌봐주고 있다. 하지만 사육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매시간 장난치고, 싸우고, 까불기 바쁜 도담이와 산들이. 어린 반달가슴곰들의 좌충우돌 성장 일기를 함께해 본다.
'전국반려동물자랑'의 주인공은 몰티즈 짱가와 코리안쇼트헤어 고양이 점순이를 키우는 이하라 어린이의 사연이다. 점순이는 하라의 어머니가 돌봐주던 길고양이의 새끼이고, 짱가는 부모님이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데려왔다. 하라의 애정을 차지하려는 짱가와 점순이의 애교와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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