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상식 7월 19일자

1.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1차 전원회의에서 밤샘 회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시간달 1.7% 오른 금액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렸다. 인상률이 역대 두 번째로 낮지만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심리적 지지선 '1만원'이 깨지면서 산업현장의 인건비 부담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내년 최저임금은?(매일신문 7월 15일 1면)

2. 미국 대선에 출마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전 미국 대통령)가 유세 도중 총격을 당해 부상을 입은 가운데, 당시 사진 한 장이 SNS 등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차대전 때 미군이 이오지마 수리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세우는 사진을 연상시킨다. 이 사진을 취재한 AP통신의 사진기자는 지난 2020년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한 후 미국 전역으로 번진 흑인 인권 시위 현장을 취재해 2021년 퓰리처상을 받은 바 있다. 이 사진기자는? (매일신문 7월16일 26면)

3. 경북을 지나는 도로 곳곳에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도로 곳곳에 '이 현상'도 잦게 나타나고 있다. '이 현상'은 최대 감속도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정지할 경우 도로 표면 의 마찰력에 의하여 타이어가 녹아 도로 표면에 흡착되는 것을 말한다. 즉,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남긴 바퀴 자국이다. 이 현상은? (매일신문 7월 17일자 4면)

◆7월 5일자 시사상식 정답
1. APEC 2. 치맥페스티벌 3. 동성로aD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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