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국힘 당 대표 후보들, 명품 백 논란 계기로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 전담할 제2부속실 설치 주장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명품 백 논란 계기로 일제히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업무 전담할 제2부속실 설치 주장. 대통령도 지난 2월부터 "국민 원하면 검토하겠다"고 했는데, 왜 이리 오래 걸리나.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의 나경원 후보 향한 "'패스트트랙' 관련 공소 취소 부탁받았다"는 직격에 홍준표 대구시장, "무엇을 더 까발릴지 걱정"이라고 일침.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래저래 내부 총질 중?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가해 교통사고, 2014년 전체 교통사고의 9.1%에서 지난해 20%로 급증.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시 인센티브 주는 미봉책보다 적성검사 강화 등 근본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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