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화여고, 다목적 강당 현판식 개최

18일 돈명 스님, 돈관 이사장, 동국대 총장 참석
돈관 이사장, 전교생에게 간식 일일이 나눠줘

19일 선화여고 다목적강당 현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19일 선화여고 다목적강당 현판식에서 참석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이주형 기자

동국대 사범대부속 선화여고가 19일 다목적강당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은해사 회주 돈명 스님,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이승희 교장, 학부모와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화여고 다목적강당은 총 20억원을 투입해 이번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선화여고는 앞서 학생식당 및 조리실도 리모델링 공사를 끝내 학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현판식을 마치고 이날 돈관 이사장과 학교 관계자들은 전교생에게 햄버거 등 간식을 일일이 나눠줬다.

돈관 이사장은 "선화여고가 다목적 강당과 학생식당을 리모델링 한 만큼 학생들이 좀더 편리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업에 전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이 19일 선화여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일일이 나눠주고 있다. 이주형 기자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이 19일 선화여고를 찾아 학생들에게 간식을 일일이 나눠주고 있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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