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과 시청자미디어재단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연계 탄소중립 숲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칠곡숲체원은 오감 숲체험, 숲가꾸기 등 탄소중립 숲교육을 통해 청소년에게 숲의 긍정적인 경험과 공익적 가치를 알린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숲의 가치를 주제로 참가자 스스로 영상 창작물을 제작하는 미디어 교육 및 미디어 체험을 지원·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민을 위한 산림복지·미디어 협력사업 발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ESG) 사업 발굴 ▷숲체험 시설, 미디어 장비, 전문 강사 등을 추진한다.
조영순 원장은 "청소년들이 1인 1숲 창작자가 되어보는 기회를 얻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