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시즈너의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전국 가맹점을 순회하며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매장 안전교육 강화와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가맹점 담당자들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운영자들과 상담을 진행해왔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됨에 따라 매장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6월까지 280여 개 매장을 방문해 화재 진압용 소방 담요를 배치하고, 가맹점주와의 상담을 통해 환경 및 안전 개선을 시행했다. 올해 안에 600여 개 전 매장을 순회하며 개선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목표로 하며,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한 가맹점주는 "본사에서 각 매장의 안전관리에 세심하게 신경 쓰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을 직접 찾아와 물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브랜드와 함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가맹점 직원들은 브랜드와 함께하는 동반자"라며, "직원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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