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연합의원은 2002년 10월 설립 후 20년 넘게 구미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 병원은 윤정해 원장을 포함해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7명의 전문의와 검진 인력이 상주하고 있다.
특히 유방·갑상선암 검사 분야에선 정평이 나 있다. 매년 100건 이상 발견해 서울 빅3 병원 등과 연계한 신속한 치료를 돕고 있다.
대학병원급의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해 굳이 대형 병원에 가지 않아도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난 2022년 삼성연합의원에서 내시경(위·대장) 진료를 받은 환자는 1만8천여 명으로, 매년 1~2만 명이 내시경을 받고 있다.
삼성연합의원은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맺고 있다. 건강보험관리공단의 건강검진 지정기관으로서 일반 검진과 생애 검진, 국가 5대 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또 보훈병원 위탁 의료기관, 법무부 지정 의료기관, 자보 및 산재보험 지정 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있다.
구미시·김천시 공무원 종합검진 지정의료기관이며, LG디스플레이·SK실트론·LIG넥스원 등 100여 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합검진센터에서는 위·대장 내시경 클리닉, 3차원 입체 컬러 초음파, CT·MRI·MRA 등 최신 검진 장비를 갖추고 있어 다양한 건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다.
유방·갑상선 클리닉에서는 유방종양제거술, 초음파 유도하 진공 보조 장치를 이용한 유방 양성 병변 절제술, 갑상선 세침 흡입검사(건 바이옵시) 등을 진행한다.

구미에서 유일하게 갑상선 종양 고주파열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위·대장 내시경 클리닉에서는 수면 내시경, 헬리코박터균 검사, 대장 용종 제거술 등을 진행한다.
삼성연합의원은 세브란스·서울삼성·서울아산병원 등과 진료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필요한 경우 인근 대학병원과의 협력 진료를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제공한다.
경북 상주가 고향인 윤정해 병원장은 경희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병원 외래 교수, 포천중문의대 교수, 구미차병원 외과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유방암학회·대한노인학회·대장항문학회 정회원이다.
취약계측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그는 취약계층 무료검진, 봉사단체와 연계한 각종 후원과 의료재능 기부, 외국에서 시집온 다문화 가족 지원, 구미시 장학재단 장학금 기탁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인 그는 지난 2월에는 한국정수문화예술원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출돼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윤정해 원장은 "삼성연합의원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이웃을 꿈꾸며, 고객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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