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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진호국제양궁경기장서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 양궁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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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거리별 라운드 등 양궁 열전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회가 열리는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습 슈팅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대회가 열리는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연습 슈팅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대한민국 양궁의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제21회 경북도지사기 전국 남녀 초중학교 양궁대회가 22일 경북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개막했다.

5일간의 일정으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중 양궁선수 및 임원 등 총 700여 명이 참가한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뉘어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거리별(초등 35·30·25·20m, 중등 60·50·40·30m) 라운드 등의 경기를 치룬다.

예천군은 선수들이 최적의 조건에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경기장 및 주변 시설과 음식점 및 휴게시설 등을 점검했다.

또 경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 등에 대비해 의료진과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선수들이 안전한게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미라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 "참가 선수 모두가 오롯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천이 대한민국 양궁의 중심지로서의 명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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