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더벗F&C의 포차 브랜드 79대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 공식 제작 협찬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2일 첫 방송된 '굿파트너'는 배우 장나라와 남지현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가 의뢰인들의 굿파트너가 되어주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첫 회부터 진한 여운을 남기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방송 2회 만에 최고 시청률 11.1%(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또한, 넷플릭스에서도 국내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 1위를 차지했다.
79대포는 드라마 제작 협찬뿐만 아니라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근 170호 가맹점을 넘어 180호점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다양한 어워드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을 통해 대외적인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79대포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해 본부가 전액 투자하는 각종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 매장 오픈 시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LSM)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높이는 경영 정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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