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은 생활문구 브랜드 '프린텍', 미니멀 라이프 브랜드 '단순생활' 등을 운영하는 피티코퍼레이션이 소아 당뇨 환아 및 가족들에게 넥밴드 롤링 선풍기,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보온병 등 총 70여 개의 생활물품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피티코퍼레이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의 학업 능률 향상을 위해 학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혹서기와 혹한기에는 휴대용 냉·난방기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피티코퍼레이션의 생활 용품 브랜드 '단순생활'의 제품으로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지역 소아 당뇨 환아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피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 환아와 그 가족들이 이번 응원 선물을 통해 조금이나마 더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희영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온기를 전해주시는 피티코퍼레이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록우산은 후원물품이 환아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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