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스피, 장중 오름폭 키워 2,730대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4포인트(0.53%) 오른 2,724.99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2.68p(0.34%) 오른 799.97에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383.5원에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26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4.34포인트(0.53%) 오른 2,724.99로 출발했다. 코스닥지수는 2.68p(0.34%) 오른 799.97에 원·달러 환율은 0.5원 오른 1,383.5원에 개장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가 26일 장중 오름폭을 키우며 2,730대를 회복했고, 코스닥지수도 상승세로 돌아서며 800선을 다시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3.01포인트(0.85%) 오른 2,733.6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4.34포인트(0.53%) 오른 2,724.99로 출발해 2,715.75까지 오름폭을 줄였으나 이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이 1천5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천178억원, 380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장 초반 순매수세를 보였으나 장중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업종별로는 금융업(2.45%), 전기전자(0.32%), 의료정밀(1.40%) 등이 오르고 있으며 화학(-0.62%), 음식료품(-0.25%)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96포인트(0.50%) 오른 801.25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포인트(0.34%) 오른 799.97로 출발해 내림세로 돌아섰으나 다시 상승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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