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지현(32)·이상헌(33·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첫째 딸 별이(3.4㎏) 7월 11일 출생 "우리 별이 세상에 태어난 걸 너무너무 축하하고 나오느라 고생 많았어.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만 잘 자라라. 우리 별이, 엄마 아빠 세 가족 행복하자. 사랑해."

▶신영주(33)·박지훈(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오꾸(3.2㎏) 7월 12일 출생. "오꾸야, 지구 별 상륙 축하해. 건강하자."

▶이현정(36)·신홍철(43·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둘째 딸 건빵이(3.2㎏) 7월 12일 출생. "건빵아, 안녕!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건강하고 예쁘게 잘 컸으면 좋겠다. 이제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이미나(35)·김준철(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아들 빵글이(3.3㎏) 7월 13일 출생. "빵글아, 큰 이벤트 없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고마워.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박다정(38)·이동윤(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딸 온빛(3.1㎏) 7월 15일 출생. "온빛아, 건강하고 예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튼튼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강민희(29)·박지운(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띠용이(3.3㎏) 7월 15일 출생. "띠용아,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아들."

▶김민혜(33)·최호용(3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푸름(3.3㎏) 7월 16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건강하게만 자라줘."

▶김선미(39)·이용대(43·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째강이(3.3㎏) 7월 17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어라."

▶최영옥(32)·김요한(36·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따봉이(3.4㎏) 7월 17일 출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자."

▶황수빈(30)·최진무(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딸 선물이(3.7㎏) 7월 18일 출생. "선물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나오는데 많이 힘들었지? 앞으로 잘 지켜줄게. 그리고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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