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가스공사,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6일 LNG비즈니스허브에서 제1회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원회는 정부, 민간, 가스공사 추천으로 위촉된 7명의 위원들로 구성했다. 위원들의 호선에 의해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인 안완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위원들과 한국가스공사는 적정한 가스 인입량을 도출하기 위해 ▷배관시설 이용 기준 수요 ▷생산기지 송출패턴 ▷배관망 운영 원칙 등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에 대해 토론했다.

한국가스공사는 배관시설이용자와 함께 마련한 지점별 인입가능량 분석 기본조건을 토대로 향후 실제적인 가스 인입량을 예측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위원들은 가스공사 중앙통제소와 LNG 생산기지 현장 방문 및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심의할 예정이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배관시설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천연가스 배관시설을 보다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함으로써 국민 편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