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캄보디아 국민의 안전과 생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증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재단은 기증식을 통해 캄보디아 노동부에 소방차 10대, 바탐방주와 캄퐁통주 주민에게 쌀 도정기 57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새마을재단의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도상국의 생활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준비됐다.
새마을재단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전 세계의 여러 국가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헹수어 캄보디아 노동부 장관은 "한국 새마을재단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이 소방차는 화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쌀 도정기는 농업 생산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이사는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러한 사업은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개발도상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