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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소셜아이어워드 2024' 7개 부문 수상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제1의맛집 : 우주붕어' 캠페인 (사진=차이커뮤니케이션)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소셜아이어워드 2024'에서 디지털영상 부문 최고대상을 비롯해 총 7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디지털영상 최고대상, △디자인 혁신대상, △브랜드분야 유튜브 대상,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대상, △음료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CJ제일제당 '제1의맛집'은 M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팝업스토어와 콘텐츠로 디지털영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제1의맛집: 우주붕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팝업스토어는 유튜브 콘텐츠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으며, 유튜브 채널 '제1의맛'에서도 웹 예능 형태로 노출되어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CJ햇반은 식품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대상을 수상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직장인의 일상과 트렌드, 시즌 이슈 등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2030 세대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음료브랜드분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받은 켈리 인스타그램은 하이트진로의 새 라거 맥주 'Kelly'를 홍보하기 위해 개설된 채널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채널 개설 3개월 만에 팔로워 20만 명을 돌파했다.

최영섭 차이커뮤니케이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디지털 광고 전문가들로부터 전문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성장하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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