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 '야구관람' 지원

홍성, 한승계기, HJS, L&B 후원

초록우산(대구경북권역총괄지역본부장 문희영)은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 4개 회원 기업(㈜홍성, ㈜한승계기, HJS, L&B)이 보호대상아동 야구관람 문화체험 지원을 위해 4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구관람 문화체험 지원사업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아동 33명에게 삼성라이온즈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야구경기 관람료를 비롯하여 식사, 기념품(야구기념모자) 등이 지원된다.

홍창우 (주)홍성 대표는 "아동들이 야구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대구청년CEO후원회 회원분들과 아동들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대구시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권역 총괄본부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아동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기회를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초록우산과 함께 더 많은 아동들에게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대구청년CEO후원회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의 모임으로 2023년 9월 창립 이래 대구지역 젊은 CEO 및 후원자 2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대구지역 아동들을 위한 아동옹호활동, 후원자 개발 등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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