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대구시의회 제9대 전반기 기간 중소기업을 지원해 온 이영애, 이태손 시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영애 시의원은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대구시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토대를 마련했다.
이태손 시의원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으로 '대구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조례'를 제정해 여려움에 처한 기업의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밖에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사업을 마련하는 등 지역 성장을 위해 앞장서 왔다.
최우각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전반기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관심가져준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있어서도 기업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잘 반영될 수 있게 신경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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