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달 31일 iM뱅크 대구 본점에서 iM뱅크와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대응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ESG 심층 진단 및 금융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나아가 우수기업을 발굴해 연계 지원에도 협력한다.
분야별로는 ▷ 중소기업 ESG 역량 강화를 위한 진단 실시 ▷ ESG 진단 참여기업 대상 금리우대 ▷ 중소기업 ESG 전문인력 양성 교육 ▷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 계좌 개설 및 사전 검증 플랫폼 제공 ▷ ESG 경영 실천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에 힘쓴다.
중진공 관계자는 "ESG 대응에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