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8월 2일자 시사상식

1. 대구 불로중학교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이것'을 운영 중이다. 40여명의 학생들이 저마다의 악기를 가지고 모여 지역 축제와 개막식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이들은 불로중을 연일 시끌벅쩍한 음악소리로 가득채우고 있다. 행진하며 연주하는 것이 주요 공연 형태인 취주악단을 일컫는 '이것'은 관악기 위주로 구성된다. 움직이는 동선 연습도 해야 하고, 일어서서 악기를 연주하는 데에도 익숙해져야 하기에 앉아서 연주하는 것보다 몇 배의 연습량이 요구된다는 이것은? (매일신문 7월 29일자 25면)

2. 지난 7월 25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이것'이 시작된 뒤 여야는 29일까지 '방송 4법'을 두고 무제한 토론을 계속해 국민 피로감을 높이고 있단 지적을 받았다. 국회(의회)에서 소수파가 다수파의 독주를 막거나 기타 필요에 따라, 합법적 수단을 동원해 의사진행을 지연시키는 무제한 토론을 가리키는 것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것'은? (매일신문 7월 30일자 1면)

3. 도시 재생뉴딜사업중 하나로 추진하는 '이것'이 7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주거환경 개선과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편의를 증진해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일환으로 북구청은 경북대 북문과 산격 3동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 캔버스, 스마트 락커, 스마트 횡단보도 등 모두 12가지 종류의 스마트 서비스 시설물 55개를 설치했다. 각종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시설인 만큼 총 40억원이라는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기도 한 이 사업은? (매일신문 8월 1일자 8면)

◆7월 19일자 시사상식 정답

1.1만30원 2.에반 부치 3. 스키드마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