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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 인증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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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현저히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 등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자율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

창녕소방서 전경. 창녕소장서 제공
창녕소방서 전경. 창녕소장서 제공

창녕소방서(서장 정순욱)는 6일 중점관리대상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 인증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 인증제'란 의료시설, 공장, 노유자시설 등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현저히 우려되는 특정소방대상물 중 중점관리대상에 대하여 자율안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제도로 매년 추진하고 있다.

창녕소방서 관내에 소재한 중점관리대상 16개소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자 등 인적요인 ▲소방시설 등 물적요인 ▲화재대응분야 등, 3개 분야 9개 항목에 대한 현지평가 및 자체심의회를 거쳐 안전관리 우수 중점관리대상을 선정하고 현판부착, 언론보도, 포상 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순욱 서장은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는 중점관리대상은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되는 대상은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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