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안세영, 선수 보호에 신경 안 쓴 배드민턴협회 저격하자 다른 종목도 개선점 파악하겠다는 문체부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 선수 보호에 신경 안 쓴 배드민턴협회 저격하자 다른 종목도 개선점 있는지 파악하겠다는 문체부. '안쏘셔'(안세영이 쏘아 올린 셔틀콕)에 개별 종목 협회들 초긴장.

○…폭염 속에도 여야 지도부 회의장에서는 모두들 정장 차림에 재킷까지 갖춰 입었다는데 비결은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둔 덕이었다고. '폭염 전기료 감면법' 협의 제안에 여야 흔쾌히 합의한 까닭.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이어 충남 금산에서도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나자 전기차 경계령 번져. 어쩐지 하늘색 번호판 차량 옆에 자리가 비어 있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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